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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² tory 』

so so...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심 기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패 했다.
역시 땀흘리지 않는자 기대도 하지 말라인가...
중3 겨울방학 때 처럼 미친척 하고 공부를 해 보고 싶기도 하지만 체력이 그때 같지는 않으니..
아직 젊은 놈이 체력이 딸린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한심하기는 하지만
요세 전에 비해 현저하게 체력이 저하된 것을 느낀다.
운동을 안하니 원.. 아파트 주위라도 돌던지 해야겠어 이대로는 몸도 마음도 가라앉아 가는거만 같아서 기분이 영 안좋다.
변화는 남이 만들어 주는게 아니니깐 내 스스로 만들어야지 내일 부터 근처 공원이라도 뛰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