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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² tory 』

오래간만에



012


돼지고기를 사다가 수육을 만들어 먹었다.

한근만 사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골라주신 덩어리가 한근 반에 조금 못 미치는 것 이였는데 이미 포장도 되어 있던터라 계속 한근만 필요하다고 했더니 100그람 뺀 가격으로 준다고 하셨다.

뭐 고민할거 있나 그냥 네~ 하고 바로 샀지ㅎㅎ

만드는데 시간만 오래 걸릴뿐 손도 별로 안가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편한거 같다.

그래도 자주 먹기는 가격이 부담스러운건 사실..








다음엔 만들어 먹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