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써보고 좋으면 지르는거지 뭐.. 근데 그럼 소스출력기기도 질러야 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kaister KE-55 몇 일 사용기 kaister KE-55 모델을 20일에 받았다. 받자마자 T9에 물려 청음을 해 보았는데 첫인상은 일단은 실망이였다. T9가 자체 화이트 노이즈가 어느정도 있기는 하지만 KE-55는 요 화이트 노이즈를 아주 잘 들려 주었다. 이런.. 번들 이어폰조차도 화이트 노이즈는 거의 들리지 않았는데 이건 음량을 1로 해 놓아도 들린다. 순간 돈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다행이 T9 LCD가 꺼지면 화이트 노이즈가 많이 줄었다. 그리고 음악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면 귀에 거슬리지 않게 된다. 그래도 음악전주나 후주에 조용한 부분이 되면 미세하게 들리는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화이트 노이즈 부분을 빼면 에이징이나 번인 없이 바로 들은거 치고는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거 같았다. 깊고 넓지는 않지만 적당히 둥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