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굶주린 배에 양식을 넣어 주고
양재 코슷흐코에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 다음에~
오랜만에 신나게 소리 지르러 간날^0^/
강남에서 4접시의 요리를 눈깜짝 할 사이에 헤치우고
나가다가 우연히 지X, 진X 커플 사진도 발견해주고
코슷흐코에서 가볍게~
실은 전혀 가볍지 않게 저녁 식사 해주시고
시식코너를 너무 돌았...
첨에 3인분이라고 할때 이거 2개 사야 되는거 아냐? 막이러다 먹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라고
그래도 결국엔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까지 ㅋㅋ
언이는 내 카메라 신기해하고~
쪼는 피하기 바쁘고~
오는 뭐에 열중하는거지?
오래간만에 놀방도 가서 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녹음도 해서 다음엔 더 잘불러 보자고 막 스스로 고취도 해보고
즐거웠던 시간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