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노트북사이즈가 작다보니 여러 컴퓨터를 돌아 가며 사용 할 때 마다 손이 불편함감이 좀 있어서 전 부터 무선 키보드를 한개 사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에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파는 제품을 발견! 일단 지르긴 했었는데..
문제는 그 노트북을 팔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런.. 키보드랑 마우스가 왔는데 정작 쓸 곳이 없게 되어 버려서 데스크탑용으로 대채 해버렸다.
원래 데탑용 마우스가 자꾸 튀어서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마침 잘 된거라 생각 중이다.
확실히 유선 보다 무선이 편하긴 편하다 침대에 누워서도 쓰고 거실애서 프로젝터로 영화 볼때 가까이 안가도 되고 그냥 좋게 생각하고 있다.
월요일날 노트북 팔러 가야 하는데 조금 복잡하게 팔게되서 걱정이다.
뭐 일단 팔고 거래 확인서 작성해서 잘 가지고 있으면 되겠지
거래 확인서 쓰는거 어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