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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² tory 』

UBUNTU와 삽질중..


예전에 eeebuntu에 관한 기사를 보고 s101에 도전을 해볼까 하다가 저장된 자료도 많고 프로그램도 다시 설치하기도 귀찮고해서 메인데탑이랑 넷북에 밀려 놀고 있는 서브데탑에 설치해서 익숙해보자란 마음으로 정보를 모으고 이것 저것 준비도 해서 바로 실행~

처음에 9.04 베타 데스크탑 버전을 받아서 깔았는데 이상하게 다 깔고 나서 계속 파일매니저 창이 무한히 생성되는 경험을 하고 베타라 불안정 한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8.1버전을 받아서 새로 설치.

일 단 잘 설치되고 모든 프로그램들도 정상 작동 Openoffice 버전이 최신이 아니길래 업데이트 하려고 하는데 자바가 필요해서 자바를 설치.. 하려고 하다가 요기서 난관에 봉착.. 여기저기 찾아보고 시도해 보았으나 해결안되서 다시 포맷..

포맷하고 다시 8.10으로 설치하고 설치 마무리후 9.04 베타로 다시 설치 하니 이번엔 완전히 설치가 완료! 키보드도 정상 작동 하고 드라이버도 전부 잘 잡아주더군요.

잠깐 이리저리 설정도 만지고 나름 적응해가고 있는 차에 virtualbox를 이용해서 윈도를 깔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시도~

가상피시에 윈도우설치완료. 윈도우 자체는 잘 설치가 되서 작동이 잘 되었으나 가상피시랑 본피시의 공유폴더 작동이 안되고 설상가상으로 가상윈도에서 usb를 인식 못하는 현상이 발생.. 다시 포맷하고 다시 8.1->9.04 설치 반복..

역시 처음 접하는거라 이전보다 많이 다루기가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만만치 않음에 포기하면 편해라는 글이 머리속에 멤돌지만 일단은 운영체제 자체에 좀 익숙해져야 할꺼 같네요.

완전히 익숙해지면 s101에도 ubuntu를 +_+

확실히 ubuntu가 무료운영체제에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거의 무료라는 점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activeX때문에 쇼핑이나 인터넷뱅킹 등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점만 해결 된다면 굳이 비싼 소프트웨어들을 구입하거나 어둠의 경로를 찾아 헤매이지는 않을 텐데..




UBUNTU와 친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