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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처분한 이후 도서관을 다닐때나 무언가를 할 때마다 은근히 불편한 감이 많아서 저렴하면서도 나에게 꼭 필요한 요건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구입했다.
ASUS eeePC S101 저렴한 가격에 SSD 를 탑재 하고 있고 약1KG의 가벼운 무게와 풍부한 기본 구성품이 마음에 들었다. 기본 구성품에 SDHC 16G, 파우치, 마우스등 노트북만 덩그러니 있으면 은근 추가로 돈이 들어가는 녀석들을 주니 그냥 돈버는 기분이다.
액정도 밝고 불량화소도 없었고 부팅, 종료 빠르고 램은 1G이지만 2G로 업글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은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주로 하는 일들은 무리 없이 잘 돌려주니깐.
처음에 받아 들고 프리징 현상 때문에 하드포멧하고 FAT32 타입으로 포맷해주고 나름대로 최적화를 하였다. 바탕화면에 아이콘들 많은걸 원래 안 좋아해서 로켓독과 rainmeter를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 했다. 바탕화면은 어설픈 포토샵으로 급조..
프로그램들도 깔고 최적화도 어느정도 하고 백업도 마무리가 되고 이제 잘 사용하는 일만 남아 있다. 아직 키보드 오른쪽 쉬프트 키가 덜 적응이 되 글쓰는데 조금은 불편 하지만 곧 적응 되면 상관없으니 이제 열심히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