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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² tory 』

장거리 여행을 계획 하고 있다면

[★자전거여행 준비★] 자전거 여행시 준비물과 주의사항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mgcha7137님)        
원글 출처 : Daum카페 '산타자'(santaja14)의 '거북선'님



우선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마음가짐인지 묻고 싶다. 여행을 좋아하고 자전거를 좋아해서 즐기면서 운동도 되는 일석이조의 여가를 보내고자하는 마음인지, 아니면 모험과 극기로써 심기일전하는 기회를 삼기 위함인지...

어떤 것이라도 좋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전자이든 후자이든 간에 자전거로 일주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그에 맞는 사전계획과 장비가 준비된 다음에 길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자전거로 자동차 도로를 달리며 여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테크닉을 지니고 있고 방어, 안전운행을 한다 하더라도 한적한 지방도로의 급커브길에서 중앙선을 넘어 튀어나오는 덤프트럭을 피할 수는 없는 법이다. 특히 운전자들 중에는 일부러 바싹 자전거 옆을 스쳐지나가곤 하는 고약한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실제로 하루 100~200KM 정도의 주행을 마치고 침낭에 들어가 눈을 감으면 그날의 주행중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며 몸서리 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죽을 고비를 넘기는 여행을 당신은 하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벼운 맘으로 즐기러 여행을 떠나므로 준비도 가볍게 한다면 차라리 가지 않느니만 못한 여행이 될 수도 있으므로 적극 뜯어말리고 싶다.
그런가 하면 극기의 의지를 불태우며 무전(無錢)으로 여행을 해보겠다는 각오로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꾸려넣은 40~50KG에 달하는 짐을 짊어지고 출발한다면 당신은 작심삼일도 아닌 단 하루만에 원대한 포부를 접고는 자괴감에 시달릴 것이다.

그러므로 여행을 결심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선 짐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당연한 말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절실한 것인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겠다.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가 도보여행을 기준으로 짐의 무게에 대한 신체적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인간은 직립보행에 적합한 신체구조를 지니고 있으므로 짐을 지고 걷는 것도 신체 전반에 골고루 그 피로를 분산시킨다. 체력 및 신체조건 등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체중의 반정도 무게는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역시 적합한 프레임크기에 정상적인 안장높이를 맞추게 되면 안장, 핸들바, 크랭크에 무게가 고르게 분산된다. 그러나 자전거에 올라탄 자세로 등짐에 의해 실제 하중을 받는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좁고 특정한 부위로 집중됨을 알 수 있다.

첫째, 핸들바로 분산되는 힘의 대부분은 손목과 어깨가 지탱을 한다. 이에따른 피로도를 직립한 자세와 비교하자면 젓가락으로 찔리는 것과 이쑤시개로 찔린 것과의 차이정도 될 것이다.

둘째, 안장에 실리는 힘의 대부분은 척추(그중에서도 한두개의 관절)와 회음부가 받게 되는데, 이거야말로 등짐지고 서있는 것과 등짐지고 엎드려뻗쳐있는 것과의 차이다.

짐 없이도 장거리를 가다보면 다리의 피로 보다는 허리와 목, 어깨, 손목 등의 피로가 주행을 힘겹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당신은 짐을 꾸릴때 있어서 자신이 젓가락이 아닌 이쑤시개로 몇번을 찔렸을때 까지 비명을 지르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해 심사숙고 해야 할 것이다.
과도한 짐은 누적되는 관절의 피로로 인해 여행을 짜증스럽고 힘들게도 하거니와 몸에 이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최대한 즐기고자 한다면 여비를 넉넉히 가지고 매식, 민박을 하며 짐 없이 다니는 것이 제일 좋다. 또는 야영을 하더라도 단체를 모아 지원차량을 확보해서 함께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렇지만 여건이 되질 않고 야영을 하며 혼자 여행하고자 한다면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하며 자전거에 달 수 있는 대로 달고 다녀야 할 것이다.

트랙터(자전거에 매달아 끌고 다니는 수레 같은것)를 구한다던지 짐받이(시트포스트에 매다는 부실한거 말고 뒤허브에 고정할 수 있는 튼튼한 놈)를 준비하고, 짐받이를 최대한 활용해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과 안장가방, 프레임가방 등 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한 닥치는대로 자전거에 실어야 한다.

출발전 몸만들기 또한 중요하다. 늘 어느정도의 운동이 생활화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될건 없겠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보지 않았거나 평소 운동량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출발전 최소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장거리 여행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할 것이다.

짐이 준비되었다면 실제 여행조건과 동일한 상태에서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를 달려보며 자신의 일일 주행가능거리를 측정해 놓는 것도 짜임새 있는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단 그것을 절대치로 삼지는 말것. 실제에선 많은 변수가 있게 마련이다.


코스선정 : 강원도 쪽으로 여행한다 했을때 흔히 운전하면서 다니던 길을 연상하고 코스 준비를 게을리 한다면 여행하면서 고생을 많이 한다. 특히 거리 및 시간을 잘 계산해서 숙박지를 결정하는 계획은 매우 중요하다. '가다가 않되면 아무데서나 텐트치지 뭐~' 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많은 않다.
생각외로 야영할 만한 곳이 없다. 야영계획 없이 무작정 다니다가 저녁무렵되서 잘곳을 찾을라 치면 그렇게 막막할 수가 없다. 운좋게 찾는 것도 한두번이지 찾다찾다 해가 저물기라도 하면 마음은 다급해 지고 여행이고 뭐고 짜증이 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불법이기도 하거니와 위험하다. 전국 관광도 등을 구해서 야영장이나 야영가능 계곡, 휴양림 등의 숙박지 위주로 코스를 선정한다. 그리고 아무리 주머니 사정이 춥고 극기훈련을 목표로 한다고 해도 4일내지 5일에 한번은 정비 및 목욕을 할수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하도록 한다.

장비 세부 준비사항 : 매식을 기준으로 한다. 야영에다 밥까지 해먹으면서 다니려면 자전거 여행이라기 보단 생존훈련이 될 것이다.


1) 주행장비

- 자전거 : 취향에 따라 싸이클도 좋고 로드용 바이크나 MTB도 좋다.
MTB로 갈경우 특별히 산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면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가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굳이 좋은 자전거가 아니어도 된다.
하지만 최소한의 내구성과 잔고장이 없어야 함은 기본이다.

- 속도/거리계 : 일정조정과 거리계산을 위해 필요하다. 저렴한 2만원대 모델이면 충분하며 투자가치가 충분한 부품이다.

- 유니폼 : 유니폼은 상의는 몰라도 하의는 있는게 좋을 것이다.
첫째, 쓸리지 않는다. 장거리여행으로 가랑이가 쓸려본 사람은 그 끔찍함을 잘 알 것이다.
둘째, 걸리적 거림에 의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자전거에 오르거나 내릴 때 또는 주행중에도 바지주머니나 바지아랫단에 걸려 아찔한 순간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세째, 발한이 빠르므로 늘 쾌적한 상태로 주행을 할 수 있고, 젖은 섬유와 피부의 마찰에 의한 주행효율의 감소도 물론 피할 수 있다.
네째, 엉덩이에 두툼한 패드가 있어 완충역할을 해준다.

상의도 될수 있으면 준비한다. 안전(운전자 눈에 잘 띄므로)도 그렇고, 면처럼 땀을 흡수해서 머금는게 아니고 계속해서 발산을 하기 때문에 옷이 많이 젖질 않는다. 쾌적한 주행에 도움이 되며, 휴식시 급격한 체온변화에 따른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유니폼 하의 착용시 팬티를 입지 않아도 되지만 장거리 여행에서는 입을 것을 권한다. 유니폼 세탁을 자주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6맨살과 맞대다 보면 제아무리 사슴가죽이나 초극세사라 하더라도 더러워지고 보풀이 일게 되는데 이로인해 습진이나 땀띠, 기타 피부병 발병의 원인이 된다.

- 장갑, 헬멧 : 말할 필요도 없다.

- 클립레스 페달 및 신발 : 있으면 아무래도 좋을 것이다. 찍어누르고 미는 힘외에 땡기는 힘도 쓸 수가 있으니까. 하지만 여행을 위해 처음 준비 한다면 권하지 않는다. 클릿페달을 처음 달고 익숙해지지 않으면 발을 땅에 내리려 할때 의도와 관계없이 넘어가는 쪽 발이 빠지질 않아 넘어지는 걸 고스란히 느끼며 땅을 긁어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그 순간이 하필 노견도 없는 좁은 도로에서 바로 뒤에 떰프가 돌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페달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나서 여행을 떠나라.

- 급수장비 : 물통게이지와 물통. 산으로 다닐게 아니라면 물통은 스포츠음료 통이면 되고 한통이면 된다. 중간중간 보충받을 곳은 많다.
물백이 양이 많이 들어가고 먹기 편해 좋긴 하지만 역시 짊어져야 하므로 그렁게 바람직하지 않다.

2) 비상공구

- 필수 : 예비튜브 또는 패치, 튜브빼는 공구, 펌프, 육각렌치 셋, 드라이버, 체인커터, 예비체인 몇조각, 체인핀 정도는 가지고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당연히 타이어교체, 튜브패치, 체인 빼고잇는 방법 등은 배워놓을 것.

- 권장 : 예비타이어, 정비용 장갑, 윤활제, 브레이크 슈(출발전 점검하고 좀 닳았다 싶으면 왠만하면 교체하고 아니면 꼭 예비 슈를 챙긴다.)

3) 야영장비 : 1인용텐트, 매트, 침낭, 랜턴, 갈아입을 옷, 텐트비닐, 나일론끈

- 텐트 : 야영을 하기로 했다면 당연히 텐트를 쳐야한다. 텐트는 1인용의 경량텐트로 준비하되 공간이 넉넉하여 자전거를 안에 들여놓을 수 있는 것으로 고른다. 깊은 숲속이나 인적이 드문 곳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곳에선 자전거를 들여놓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에코로바의 1인용 돔텐트의 경우 휠셋을 분리하면 간신히 자전거가 들어가고 한사람 누울자리가 나온다.
김장비닐 등을 준비해서 텐트치기 전에 바닥에 깔면 습기와 한기를 막아주고 텐트를 깨끗이 유지할 수 있어 좋다. 물론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과감히 뺀다. 텐트플라이의 경우 물을 머금기 때문에 하룻밤 야영하고 나면 무거워지기 마련이다. 가지고 있는 플라이가 시원찮다면 차라리 비닐이 낫다. 그리고 야삽은
없어도 된다. 작은 일인용텐트는 왠만하면 땅에 손않대고도 칠곳이 있게 마련이고, 장마철에 여행가지 않는이상 잘골라서 치면 배수로를 파지 않아도 된다. 엄청난 무게에 비해 쓰임새가 별로 없는 대표적 장비이다.

- 침낭 : 침낭의 무게도 상당하다. 추위에 강하다면 될 수 있는대로 얇은 것을 가져간다. 하지만 자신의 체질이나 계절에 맞추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아무리 가벼운게 최우선이라도 추워서 잠을 자지 못할정도라면 여행을 계속할 수 없을테니까.

- 매트 : 깔개도 반드시 필요하다. 고산등반용 애어매트 등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렴한 은박매트도 좋다.

- 옷가지 : 속옷류와 갈아입을 옷은 취향에 따라 준비해야겠지만 한벌씩만 있어도 부족하지 않다. 주행중에는 유니폼을 계속 입기때문에 잘 때 입거나 유니폼을 세탁했는데 마르지 않았을 때 잠시 입을 옷정도만 준비하면 충분하다. 어차피 야영을 하면서 다니면 거지꼴이 되기 마련이다. 단 팬티와 양말은 빨아서 마르는 동안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자일 또는 나일론 끈 : 여러경우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해도그만 않해도 그만이다. 할거면 7~8미터면 된다.

4) 우천대비용 장비 : 우천에 대한 대비는 여행일정이 잡히면 일기예보 등을 참고하여 결정한다. 우천시 주행에 대해 경고 하고 싶은것은 주행상의 위험도 위험이려니와 비맞은 후 자전거에 오는 데미지이다. 첫째로 브레이크 패드이고, 다음 케이블과 하우징의 손상으로 인한 변속 및 제동성능의 저하이다. 심할 경우 교체를 하지 않으면 주행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여행중 비가 올것이 예상되고, 비를 맞고 주행을 각오한다면 케이블셋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우의 : 필요없다. 주행이 가능할정도의 비라면 갈아입을 시간도 없다.

- 배낭비닐 : 비가오는데 주행을 하고자 하면 배낭비닐은 필수이다. 배낭비닐은 김장비닐을 1마정도 사서 정방형으로 자르고 둘레를 고무줄로 꿰어 만든다. 남은반찬 싸두는 비닐을 크게 만든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현역육군을 제대한 사람이면 군장비닐을 다 알것이다.

- 예비 브레이크 슈 : 빗길을 달리면 브레이크 고무가 정말이지 겁나게 닳는다. 여정중에 빗길에 대관령급 고개를 내려오게 되었었는데 정말 거짓말 않하고 24KM 주행에 슈가 1~2mm 닳았었다.

5) 지도 : 지도는 흔히 있는 책자형지도에서 필요한 부분만 찢거나 복사해도 충분하다. 으리으리한 지도는 필요없다. 지도는 대부분 여행일정조정과 계획에 쓰이지 길찾는데는 거의 쓸모가 없다. 표지판이 잘되어있으려니와 물어물어 가는게 최고다. 단, 코스선정과 그에따른 계획이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코스중 초행이거나 너무 복잡해서 세부도가 필요한 구간만 별도로 준비한다.

6) 구급약(진통제, 소염제, 소독약, 거즈약간, 압박붕대) 구급약은 빨간약과 대일밴드, 진통제, 그리고 심한 찰과상에 대비한 지혈제와 압박붕대 정도를 준비한다. 지사제, 소염제, 배탈약, 감기약 등은 필요하면 구입한다.

7) 선크림 또는 오일
봄부터 가을 사이에 반팔 반바지로 여행시는 필수이다. 아무 준비없이 출발했다가는 해잘쬐는 날 두어시간 정도면 바싹 구워지기에 충분하다. 일단 화상을 입게되면 여행에 막대한 차질이 생긴다. 통증으로 밤에 잠도 오지않고, 심한 경우 여행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8) 비상식량
비상식량이라고 해서 무인도에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챙기라는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하게 한끼 정도 식사에 차질이 있을 경우 대신할 정도만 준비한다. 칼로리가 높고 휴대 가 용이한 쵸코바등이 좋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지 말고 꼭 챙긴다. 그리고 비상식량을 소비하면 잊지말고 보충한다.

장비를 챙김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될듯 하여 웹진 마운틴바이크에서 발췌, 첨부 합니다.

Day : 당일 투어에 필요한 것들
Over : 2~15일 정도 투어를 할 경우
Exp : 익스페디션, 탐험의 범주에 들어가는 험한 여행
Opt :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져가면 좋은 것

1. 공구
공구의 사용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며, 그것에 맞는 부피가 작고 알맞은 공구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런키(6각 렌치) - 2,3,4,5,6mm (Day, Over, Exp)
엘런키(6각 렌치) - 1,8,10mm (Day-Opt, Over, Exp)
체인 커터 (Day, Over, Exp)
펌프 (Day, Over, Exp)
패치키트 (Day, Over, Exp)
스패어 튜브 (Day-Opt, Over-Opt, Exp)
테프론 오일 (Over, Exp)
스포크렌치 (Day-Opt, Over, Exp)
롱 노우즈 플라이어 (Over, Exp)
어드져스터블 렌치 작은 것 (Over, Exp)
어드져스터블 렌치 큰 것 (Exp)
스프라켓 분해용 렌치 (Over-Opt, Exp)
크랭크 분해용 공구 (Exp)

2. 약품
오랜 기간 자전거를 탈 경우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위한 썬크림이 필요하며, 상처가 났을 경우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닦아내고 포비돈으로 소독을 한 후, 황산겐타마이신 크림을 이용하여 치료하면 된다.
썬스크린 (Day-Opt, Over, Exp)
포비돈 (Day-Opt, Over, Exp)
황산겐타마이신 크림 (Day-Opt, Over, Exp)
생리식염수 (Day-Opt, Over-Opt, Exp-Opt)
바세린 크림 (Over-Opt, Exp)
일회용 벤드 (Day, Over, Exp)
지사제 (Over-Opt, Exp)
소화제 (Over-Opt, Exp)
감기약 (Exp)
두통약 (Over-Opt, Exp)
근육통 파스 (Over-Opt, Exp-Opt)

3. 의류
속옷 (Over, Exp)
양말 (Day-Opt, Over, Exp)
폴라텍 소재의 의류 (Over, Exp)
방풍자켓 (Day-Opt, Over, Exp)
자전거용 바지 (Day-Opt, Over, Exp)
자전거용 상의 (Day-Opt, Over-Opt, Exp-Opt)
면티 (Day-Opt, Over, Exp)

4. 안전 장비
테일 라이트(뒷 깜빡이) (Day-Opt, Over, Exp)
라이트 (Day-Opt, Over, Exp)
자전거용 장갑 (Day, Over, Exp)
헬멧 (Day, Over, Exp)
고글 (Day-Opt, Over-Opt, Exp)

5. 스패어 부품
튜브 (Day-Opt, Over, Exp)
타이어 (Exp)
건전지 (Over-Opt, Exp)
스포크 (Exp)
케이블 (Exp-Opt)

6. 취사도구
버너 (Over-Opt, Exp)
코펠 (Over-Opt, Exp)
칼 (Over, Exp)
수저,젓가락(Over-Opt, Exp)
도마 (Exp-Opt)
후라이팬 (Exp-Opt)
양념 (Exp)

7. 취침장비
텐트(Over-Opt, Exp)
침낭(Over-Opt, Exp)
메트리스(Over-Opt, Exp)
콘도카드
유스호스텔 카드
숙박업소 리스트

8. 세면도구
수건 (Over, Exp)
치솔, 치약 (Over, Exp)
비누 (Over, Exp)
면도기 (Over-Opt, Exp)

9. 그 외 꼭 필요한 것들
파트너 (Day-Opt, Over-Opt, Exp-Opt)
라이터 (Over, Exp)
모기약 (Over, Exp)
모기장 (Exp)
지도 (Over-Opt, Exp)
나침반 (Over-Opt, Exp)
GPS (Exp-Opt)
손톱깎기 (Exp)
휴지 (Day-Opt, Over, Exp)
노트 (Over-Opt, Exp)
필기도구 (Over-Opt, Exp)
노트북 컴퓨터 (Exp-Opt)
위성 전화기 (Exp-Opt)
거울, 화장품 (Exp-Opt)





어여 을 만들어야 여행을 갈텐데